신용 평가회사 피치가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BBB-'(트리플 비 마이너스)에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B+'(더블 비 플러스)로 낮췄습니다.
피치는 키프로스 은행들이 그리스 경제 상황과 밀접히 관련돼 있고 필요한 자금 규모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키프로스는 유로존 국가와 러시아 등을 상대로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치는 키프로스 은행들이 그리스 경제 상황과 밀접히 관련돼 있고 필요한 자금 규모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키프로스는 유로존 국가와 러시아 등을 상대로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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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키프로스 신용등급 ‘BB+’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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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20:00:08
신용 평가회사 피치가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BBB-'(트리플 비 마이너스)에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B+'(더블 비 플러스)로 낮췄습니다.
피치는 키프로스 은행들이 그리스 경제 상황과 밀접히 관련돼 있고 필요한 자금 규모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키프로스는 유로존 국가와 러시아 등을 상대로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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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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