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키프로스 신용등급 ‘BB+’로 낮춰

입력 2012.06.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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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평가회사 피치가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BBB-'(트리플 비 마이너스)에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B+'(더블 비 플러스)로 낮췄습니다.

피치는 키프로스 은행들이 그리스 경제 상황과 밀접히 관련돼 있고 필요한 자금 규모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키프로스는 유로존 국가와 러시아 등을 상대로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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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 키프로스 신용등급 ‘BB+’로 낮춰
    • 입력 2012-06-25 20:00:08
    국제
신용 평가회사 피치가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BBB-'(트리플 비 마이너스)에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B+'(더블 비 플러스)로 낮췄습니다. 피치는 키프로스 은행들이 그리스 경제 상황과 밀접히 관련돼 있고 필요한 자금 규모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키프로스는 유로존 국가와 러시아 등을 상대로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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