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화물연대 파업 피해 최소화 위해 차량 지원

입력 2012.06.26 (1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물류운송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 위탁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 차량 100대와 운전요원 200명은 부산항과 의왕의 컨테이너 기지, 광양항으로 각각 투입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토해양부 요청에 따라 지원을 하게됐고, 국토부의 추가 요청이 있을 경우 지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차량은 국토부 소유 차량으로 군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으며, 운전요원은 부사관과 군무원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 화물연대 파업 피해 최소화 위해 차량 지원
    • 입력 2012-06-26 10:49:00
    정치
국방부는 오늘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물류운송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 위탁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 차량 100대와 운전요원 200명은 부산항과 의왕의 컨테이너 기지, 광양항으로 각각 투입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토해양부 요청에 따라 지원을 하게됐고, 국토부의 추가 요청이 있을 경우 지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차량은 국토부 소유 차량으로 군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으며, 운전요원은 부사관과 군무원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