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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 질러 60대 화상
입력 2012.06.30 (07:03) 사회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용담2동 63살 박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안방 2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박 씨가 연기를 마시고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가 가족과 함께 있다 직접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박 씨가 연기를 마시고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가 가족과 함께 있다 직접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 질러 60대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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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30 07:03:33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용담2동 63살 박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안방 2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박 씨가 연기를 마시고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가 가족과 함께 있다 직접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박 씨가 연기를 마시고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가 가족과 함께 있다 직접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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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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