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북부의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현지시각 30일 오전 5시쯤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미국 지질조사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발생지가 신장자치구 스허쯔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151㎞ 지점으로,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산악 지역이라 아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미국 지질조사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발생지가 신장자치구 스허쯔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151㎞ 지점으로,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산악 지역이라 아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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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서북부 신장서 지진…피해 보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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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30 08:53:49
중국 서북부의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현지시각 30일 오전 5시쯤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도 미국 지질조사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발생지가 신장자치구 스허쯔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151㎞ 지점으로,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산악 지역이라 아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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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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