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아마추어 야구 강국인 쿠바 출신 타자 유망주를 역대 최고 조건으로 영입했다.
AP통신은 다저스가 쿠바 출신 외야수 야시엘 푸익(21)과 7년간 4천200만달러(약 482억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30일 보도했다.
푸익은 타자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계약하면서 받은 3천600만달러를 뛰어넘어 역대 쿠바 망명 선수 중 최고 몸값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도 쿠바 출신 외야수인 호르헤 솔레르가 시카고 커브스 품에 안겼지만 계약조건은 9년간 3천만달러로, 푸익에 크게 못 미쳤다.
푸익은 191㎝, 100㎏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우투 우타 외야수다.
그는 2010-2011 시즌 쿠바 국내 리그에서 중견수로 뛰면서 타율 0.330, 홈런 17개, 타점 47개, 출루율 0.430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타율 0.370의 맹타를 휘둘렀으며 발이 무척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익은 지난달 쿠바를 탈출, 멕시코로 망명해 영주권을 얻어낸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했다.
메이저리그 다수의 구단이 푸익 영입전에 뛰어들었으나 결국 억만장자 마크 월터 구단주의 지원을 받고 예상 외의 큰 금액을 제시한 다저스가 낚아채는 데 성공했다.
AP통신은 다저스가 쿠바 출신 외야수 야시엘 푸익(21)과 7년간 4천200만달러(약 482억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30일 보도했다.
푸익은 타자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계약하면서 받은 3천600만달러를 뛰어넘어 역대 쿠바 망명 선수 중 최고 몸값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도 쿠바 출신 외야수인 호르헤 솔레르가 시카고 커브스 품에 안겼지만 계약조건은 9년간 3천만달러로, 푸익에 크게 못 미쳤다.
푸익은 191㎝, 100㎏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우투 우타 외야수다.
그는 2010-2011 시즌 쿠바 국내 리그에서 중견수로 뛰면서 타율 0.330, 홈런 17개, 타점 47개, 출루율 0.430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타율 0.370의 맹타를 휘둘렀으며 발이 무척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익은 지난달 쿠바를 탈출, 멕시코로 망명해 영주권을 얻어낸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했다.
메이저리그 다수의 구단이 푸익 영입전에 뛰어들었으나 결국 억만장자 마크 월터 구단주의 지원을 받고 예상 외의 큰 금액을 제시한 다저스가 낚아채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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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쿠바 출신 푸익과 최고액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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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30 09:43:37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아마추어 야구 강국인 쿠바 출신 타자 유망주를 역대 최고 조건으로 영입했다.
AP통신은 다저스가 쿠바 출신 외야수 야시엘 푸익(21)과 7년간 4천200만달러(약 482억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30일 보도했다.
푸익은 타자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계약하면서 받은 3천600만달러를 뛰어넘어 역대 쿠바 망명 선수 중 최고 몸값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도 쿠바 출신 외야수인 호르헤 솔레르가 시카고 커브스 품에 안겼지만 계약조건은 9년간 3천만달러로, 푸익에 크게 못 미쳤다.
푸익은 191㎝, 100㎏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우투 우타 외야수다.
그는 2010-2011 시즌 쿠바 국내 리그에서 중견수로 뛰면서 타율 0.330, 홈런 17개, 타점 47개, 출루율 0.430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타율 0.370의 맹타를 휘둘렀으며 발이 무척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익은 지난달 쿠바를 탈출, 멕시코로 망명해 영주권을 얻어낸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했다.
메이저리그 다수의 구단이 푸익 영입전에 뛰어들었으나 결국 억만장자 마크 월터 구단주의 지원을 받고 예상 외의 큰 금액을 제시한 다저스가 낚아채는 데 성공했다.
AP통신은 다저스가 쿠바 출신 외야수 야시엘 푸익(21)과 7년간 4천200만달러(약 482억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30일 보도했다.
푸익은 타자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계약하면서 받은 3천600만달러를 뛰어넘어 역대 쿠바 망명 선수 중 최고 몸값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도 쿠바 출신 외야수인 호르헤 솔레르가 시카고 커브스 품에 안겼지만 계약조건은 9년간 3천만달러로, 푸익에 크게 못 미쳤다.
푸익은 191㎝, 100㎏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우투 우타 외야수다.
그는 2010-2011 시즌 쿠바 국내 리그에서 중견수로 뛰면서 타율 0.330, 홈런 17개, 타점 47개, 출루율 0.430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타율 0.370의 맹타를 휘둘렀으며 발이 무척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익은 지난달 쿠바를 탈출, 멕시코로 망명해 영주권을 얻어낸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했다.
메이저리그 다수의 구단이 푸익 영입전에 뛰어들었으나 결국 억만장자 마크 월터 구단주의 지원을 받고 예상 외의 큰 금액을 제시한 다저스가 낚아채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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