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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내년 최저임금 과도 인상” 비판
입력 2012.06.30 (10:06) 수정 2012.06.30 (15:16) 경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4천 86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성명을 내고, "어려운 경제상황과 영세, 중소기업의 절박한 현실에 대한 고려가 빠진 이번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이번 결정으로 30인 미만 사업장은 1조 4천억 원 가량을 매년 추가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제상황을 무시한 고율의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 중소기업의 활동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총은 "이번 결정으로 30인 미만 사업장은 1조 4천억 원 가량을 매년 추가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제상황을 무시한 고율의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 중소기업의 활동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경총 “내년 최저임금 과도 인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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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30 10:06:15
- 수정2012-06-30 15:16:54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4천 86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성명을 내고, "어려운 경제상황과 영세, 중소기업의 절박한 현실에 대한 고려가 빠진 이번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이번 결정으로 30인 미만 사업장은 1조 4천억 원 가량을 매년 추가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제상황을 무시한 고율의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 중소기업의 활동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총은 "이번 결정으로 30인 미만 사업장은 1조 4천억 원 가량을 매년 추가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제상황을 무시한 고율의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 중소기업의 활동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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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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