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강산 유람선 관광 정식 노선이 개통됐다고 중국 국영 라디오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은 오늘 중국인 관광객 100명이 어제 지린성 훈춘시 권하통상구를 거쳐 북한으로 들어간 뒤 나진항에서 유람선으로 금강산으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지린성 주민이 대부분인 이들은 나흘 동안 나선시를 둘러보고, 금강산의 사찰과 폭포 등을 돌아본 뒤 훈춘으로 돌아갑니다.
이번 노선은 상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여행사는 한 달에 한 번씩 관광단을 금강산에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해 중국인을 대상으로 금강산 뱃길 관광을 시범운영했고 올 해 4월 정식 관광을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은 오늘 중국인 관광객 100명이 어제 지린성 훈춘시 권하통상구를 거쳐 북한으로 들어간 뒤 나진항에서 유람선으로 금강산으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지린성 주민이 대부분인 이들은 나흘 동안 나선시를 둘러보고, 금강산의 사찰과 폭포 등을 돌아본 뒤 훈춘으로 돌아갑니다.
이번 노선은 상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여행사는 한 달에 한 번씩 관광단을 금강산에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해 중국인을 대상으로 금강산 뱃길 관광을 시범운영했고 올 해 4월 정식 관광을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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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중국인 대상 금강산 뱃길 관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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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30 10:09:00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강산 유람선 관광 정식 노선이 개통됐다고 중국 국영 라디오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은 오늘 중국인 관광객 100명이 어제 지린성 훈춘시 권하통상구를 거쳐 북한으로 들어간 뒤 나진항에서 유람선으로 금강산으로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지린성 주민이 대부분인 이들은 나흘 동안 나선시를 둘러보고, 금강산의 사찰과 폭포 등을 돌아본 뒤 훈춘으로 돌아갑니다.
이번 노선은 상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여행사는 한 달에 한 번씩 관광단을 금강산에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해 중국인을 대상으로 금강산 뱃길 관광을 시범운영했고 올 해 4월 정식 관광을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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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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