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젠주 중국 공안부장, 다음 달 방한
입력 2012.06.30 (10:09)
수정 2012.06.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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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젠주 중국 공안부장이 다음달 한국에 옵니다.
외교 소식통은 오늘 "멍 부장이 다음달 초순이나 중순쯤 방한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멍 부장이 외교부 당국자와 국내 사법 기관장 등과 만나 한중 간 수사공조 방안과 출입국 관리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멍 부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양국이 중국 내 탈북자 문제와 중국 공안에 의해 구금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석방과 관련한 협의를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외교 소식통은 오늘 "멍 부장이 다음달 초순이나 중순쯤 방한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멍 부장이 외교부 당국자와 국내 사법 기관장 등과 만나 한중 간 수사공조 방안과 출입국 관리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멍 부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양국이 중국 내 탈북자 문제와 중국 공안에 의해 구금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석방과 관련한 협의를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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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젠주 중국 공안부장, 다음 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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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30 10:09:00
- 수정2012-06-30 10:18:37
멍젠주 중국 공안부장이 다음달 한국에 옵니다.
외교 소식통은 오늘 "멍 부장이 다음달 초순이나 중순쯤 방한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멍 부장이 외교부 당국자와 국내 사법 기관장 등과 만나 한중 간 수사공조 방안과 출입국 관리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멍 부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양국이 중국 내 탈북자 문제와 중국 공안에 의해 구금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석방과 관련한 협의를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외교 소식통은 오늘 "멍 부장이 다음달 초순이나 중순쯤 방한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멍 부장이 외교부 당국자와 국내 사법 기관장 등과 만나 한중 간 수사공조 방안과 출입국 관리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멍 부장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 양국이 중국 내 탈북자 문제와 중국 공안에 의해 구금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석방과 관련한 협의를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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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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