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中 연변 무역액, 60년새 5,000배 늘어
입력 2012.06.30 (11:31) 수정 2012.06.30 (15:49) 국제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무역 규모가 지난 60년 사이에 5천 배 가량 늘었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수출입통계 작성을 시작한 1954년 38만 달러였던 연변주의 무역액이 지난해 18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역대상국도 초기에는 북한과 러시아 위주였지만 지금은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등 10여개 국가로 늘었습니다.
연변 조선족자치주는 1952년 9월 3일 자치구로 설립됐다가 1955년 12월 자치주로 변경됐으며 총 인구 227만 명 가운데 36.5%인 82만9천 명이 조선족입니다.
이 방송은 수출입통계 작성을 시작한 1954년 38만 달러였던 연변주의 무역액이 지난해 18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역대상국도 초기에는 북한과 러시아 위주였지만 지금은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등 10여개 국가로 늘었습니다.
연변 조선족자치주는 1952년 9월 3일 자치구로 설립됐다가 1955년 12월 자치주로 변경됐으며 총 인구 227만 명 가운데 36.5%인 82만9천 명이 조선족입니다.
- 中 연변 무역액, 60년새 5,000배 늘어
-
- 입력 2012-06-30 11:31:03
- 수정2012-06-30 15:49:34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무역 규모가 지난 60년 사이에 5천 배 가량 늘었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수출입통계 작성을 시작한 1954년 38만 달러였던 연변주의 무역액이 지난해 18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역대상국도 초기에는 북한과 러시아 위주였지만 지금은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등 10여개 국가로 늘었습니다.
연변 조선족자치주는 1952년 9월 3일 자치구로 설립됐다가 1955년 12월 자치주로 변경됐으며 총 인구 227만 명 가운데 36.5%인 82만9천 명이 조선족입니다.
이 방송은 수출입통계 작성을 시작한 1954년 38만 달러였던 연변주의 무역액이 지난해 18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역대상국도 초기에는 북한과 러시아 위주였지만 지금은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등 10여개 국가로 늘었습니다.
연변 조선족자치주는 1952년 9월 3일 자치구로 설립됐다가 1955년 12월 자치주로 변경됐으며 총 인구 227만 명 가운데 36.5%인 82만9천 명이 조선족입니다.
- 기자 정보
-
-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박석호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