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김영권, 광저우 이적 유력”

입력 2012.06.30 (14:02) 수정 2012.06.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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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린 수비수 김영권(오미야)이 중국 프로축구 광저우 헝다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는 30일 "오미야의 수비수 김영권이 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광저우 구단으로의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2010년 일본 J리그 FC도쿄에 입단한 김영광은 지난해 오미야로 이적했고, 그동안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런던 올림픽에 나설 18명의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광저우는 애초 이정수(알 사드)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이정수가 구단과 재계약을 하면서 대체 요원으로 김영권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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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김영권, 광저우 이적 유력”
    • 입력 2012-06-30 14:02:21
    • 수정2012-06-30 14:03:38
    연합뉴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린 수비수 김영권(오미야)이 중국 프로축구 광저우 헝다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는 30일 "오미야의 수비수 김영권이 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광저우 구단으로의 이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2010년 일본 J리그 FC도쿄에 입단한 김영광은 지난해 오미야로 이적했고, 그동안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런던 올림픽에 나설 18명의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광저우는 애초 이정수(알 사드)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이정수가 구단과 재계약을 하면서 대체 요원으로 김영권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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