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군과 미 해군이 다음 달 초 대규모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합니다.
필리핀 현지 방송은 양국 해군이 다음 달 2일부터 1주일 간 민다나오 해역에서 연례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중국이 최근 남중국해에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 천명한 가운데 실시되는 것이어서 중국 측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필리핀 현지 방송은 양국 해군이 다음 달 2일부터 1주일 간 민다나오 해역에서 연례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중국이 최근 남중국해에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 천명한 가운데 실시되는 것이어서 중국 측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속 美·필리핀 군사 훈련
-
- 입력 2012-06-30 17:34:34
최근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군과 미 해군이 다음 달 초 대규모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합니다.
필리핀 현지 방송은 양국 해군이 다음 달 2일부터 1주일 간 민다나오 해역에서 연례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중국이 최근 남중국해에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 천명한 가운데 실시되는 것이어서 중국 측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