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영향…서울 곳곳 비 피해 잇따라
입력 2012.06.30 (17:39)
수정 2012.06.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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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가림막과 철골 구조물이 강풍에 무너지면서 고압 전선을 덮쳐 전신주가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변압기 3개가 파손돼 주변 5개 건물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내부 변전설비에 문제가 생겨 1시간 30분 동안 정전이 돼 주민 2천2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서울 강남구와 마포구 등 서울 곳곳의 가정집 20여 곳에서도 빗물이 하수구로 역류하면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편, 어젯밤부터 통제됐던 청계천 산책로는 비가 그치면서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가림막과 철골 구조물이 강풍에 무너지면서 고압 전선을 덮쳐 전신주가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변압기 3개가 파손돼 주변 5개 건물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내부 변전설비에 문제가 생겨 1시간 30분 동안 정전이 돼 주민 2천2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서울 강남구와 마포구 등 서울 곳곳의 가정집 20여 곳에서도 빗물이 하수구로 역류하면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편, 어젯밤부터 통제됐던 청계천 산책로는 비가 그치면서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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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전선 영향…서울 곳곳 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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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30 17:39:56
- 수정2012-06-30 17:40:15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가림막과 철골 구조물이 강풍에 무너지면서 고압 전선을 덮쳐 전신주가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변압기 3개가 파손돼 주변 5개 건물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내부 변전설비에 문제가 생겨 1시간 30분 동안 정전이 돼 주민 2천2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서울 강남구와 마포구 등 서울 곳곳의 가정집 20여 곳에서도 빗물이 하수구로 역류하면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편, 어젯밤부터 통제됐던 청계천 산책로는 비가 그치면서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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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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