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농구 코치 등으로 이뤄진 미국인 농구팀이 평양을 방문해 농구 외교를 펼쳤습니다.
우주 도킹에 성공한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 9호가 무사 귀환했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구 코치와 전 대학 농구 선수들로 이뤄진 미국인 팀과 북한 청소년들이 농구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5만 달러의 자비를 들여 이른바 '농구 레슨' 행사를 마련한 이들의 목적은 '농구 외교'입니다.
<인터뷰> 루크 엘리
북한 당국은 이들을 북한이 1960년대 납포한 미국 푸에블로호와 김일성,김정일 동상으로 안내했습니다.
낙하산에 매달려 착륙한 우주 캡슐에서 중국 최초 여성 우주인 등 3명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선저우 9호를 타고 우주에 간 이들은 2주 간 머물면서 우주 정거장 '톈궁 1호'와 여러 차례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류양(중국 최초 여성 우주인) : "톈궁 1호는 우주에서 우리의 집과 같았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했습니다. 우리는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우주 도킹 기술을 확보한 나라가 됐습니다.
붉은 화염과 짙은 연기가 마을로 향합니다.
위성 사진에서도 넓은 연기 띠가 확인됩니다.
3주째 미국 콜로라도 주 곳곳에 번지고 있는 산불로 주택 340여 채가 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까지 현장을 찾아 진화를 독려하고 있지만 산불은 15%만 잡힌 상황입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농구 코치 등으로 이뤄진 미국인 농구팀이 평양을 방문해 농구 외교를 펼쳤습니다.
우주 도킹에 성공한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 9호가 무사 귀환했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구 코치와 전 대학 농구 선수들로 이뤄진 미국인 팀과 북한 청소년들이 농구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5만 달러의 자비를 들여 이른바 '농구 레슨' 행사를 마련한 이들의 목적은 '농구 외교'입니다.
<인터뷰> 루크 엘리
북한 당국은 이들을 북한이 1960년대 납포한 미국 푸에블로호와 김일성,김정일 동상으로 안내했습니다.
낙하산에 매달려 착륙한 우주 캡슐에서 중국 최초 여성 우주인 등 3명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선저우 9호를 타고 우주에 간 이들은 2주 간 머물면서 우주 정거장 '톈궁 1호'와 여러 차례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류양(중국 최초 여성 우주인) : "톈궁 1호는 우주에서 우리의 집과 같았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했습니다. 우리는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우주 도킹 기술을 확보한 나라가 됐습니다.
붉은 화염과 짙은 연기가 마을로 향합니다.
위성 사진에서도 넓은 연기 띠가 확인됩니다.
3주째 미국 콜로라도 주 곳곳에 번지고 있는 산불로 주택 340여 채가 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까지 현장을 찾아 진화를 독려하고 있지만 산불은 15%만 잡힌 상황입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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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코치·선수들, 北 평양 찾아 자비로 ‘농구 외교’
-
- 입력 2012-06-30 21:44:28

<앵커 멘트>
농구 코치 등으로 이뤄진 미국인 농구팀이 평양을 방문해 농구 외교를 펼쳤습니다.
우주 도킹에 성공한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 9호가 무사 귀환했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구 코치와 전 대학 농구 선수들로 이뤄진 미국인 팀과 북한 청소년들이 농구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5만 달러의 자비를 들여 이른바 '농구 레슨' 행사를 마련한 이들의 목적은 '농구 외교'입니다.
<인터뷰> 루크 엘리
북한 당국은 이들을 북한이 1960년대 납포한 미국 푸에블로호와 김일성,김정일 동상으로 안내했습니다.
낙하산에 매달려 착륙한 우주 캡슐에서 중국 최초 여성 우주인 등 3명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선저우 9호를 타고 우주에 간 이들은 2주 간 머물면서 우주 정거장 '톈궁 1호'와 여러 차례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류양(중국 최초 여성 우주인) : "톈궁 1호는 우주에서 우리의 집과 같았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했습니다. 우리는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우주 도킹 기술을 확보한 나라가 됐습니다.
붉은 화염과 짙은 연기가 마을로 향합니다.
위성 사진에서도 넓은 연기 띠가 확인됩니다.
3주째 미국 콜로라도 주 곳곳에 번지고 있는 산불로 주택 340여 채가 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까지 현장을 찾아 진화를 독려하고 있지만 산불은 15%만 잡힌 상황입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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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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