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DC을 비롯한 동북부 지역에 지난 29일 밤늦게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갑작스럽게 내리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풍으로 버지니아주 6명을 비롯해 지금까지 최소 9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예고없이 발생한 폭풍으로 폴스처치, 맥클린, 애난데일 등 한인 밀집지역을 포함해 북부 버지니아의 약 200만가구가 정전되고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인근 도로 곳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풍으로 버지니아주 6명을 비롯해 지금까지 최소 9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예고없이 발생한 폭풍으로 폴스처치, 맥클린, 애난데일 등 한인 밀집지역을 포함해 북부 버지니아의 약 200만가구가 정전되고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인근 도로 곳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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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동북부, 폭염 이은 폭풍에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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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1 07:49:25
미국 수도 워싱턴DC을 비롯한 동북부 지역에 지난 29일 밤늦게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갑작스럽게 내리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풍으로 버지니아주 6명을 비롯해 지금까지 최소 9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예고없이 발생한 폭풍으로 폴스처치, 맥클린, 애난데일 등 한인 밀집지역을 포함해 북부 버지니아의 약 200만가구가 정전되고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인근 도로 곳곳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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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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