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한일정보보호협정 폐기해야”
입력 2012.07.02 (09:01)
수정 2012.07.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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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한일 정보보호협정 논란과 관련해 국무총리를 해임하고 협정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서 한일 정보보호협정은 국회 차원에서 논의가 없었고 역사에도 역행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협정을 추도한 청와대, 국무총리, 국방장관, 외교통상부 장관 모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밀실에서 아무 토의 없이 대통령 부재 중에 처리됐다는 것이 경악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오늘 세종시가 공식 출범하는 것과 관련해 예정보다 3년 늦었지만 민주당이 중심이 돼서 세종시를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계적 명품도시로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서 한일 정보보호협정은 국회 차원에서 논의가 없었고 역사에도 역행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협정을 추도한 청와대, 국무총리, 국방장관, 외교통상부 장관 모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밀실에서 아무 토의 없이 대통령 부재 중에 처리됐다는 것이 경악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오늘 세종시가 공식 출범하는 것과 관련해 예정보다 3년 늦었지만 민주당이 중심이 돼서 세종시를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계적 명품도시로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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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한일정보보호협정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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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09:01:56
- 수정2012-07-02 15:48:29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한일 정보보호협정 논란과 관련해 국무총리를 해임하고 협정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서 한일 정보보호협정은 국회 차원에서 논의가 없었고 역사에도 역행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협정을 추도한 청와대, 국무총리, 국방장관, 외교통상부 장관 모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밀실에서 아무 토의 없이 대통령 부재 중에 처리됐다는 것이 경악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오늘 세종시가 공식 출범하는 것과 관련해 예정보다 3년 늦었지만 민주당이 중심이 돼서 세종시를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계적 명품도시로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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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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