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낮 3시 거취 관련 긴급 기자 회견

입력 2012.07.02 (10:46) 수정 2012.07.02 (10: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자신을 둘러싼 거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2일 오후 3시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2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와 현역 연장의 두 갈림길에서 자신의 거취를 분명하게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아는 지난달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로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서 "여름 전에 확정된 진로에 대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피겨계는 김연아의 거취에 대해 섣부른 예측을 삼가는 가운데 기자회견 내용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연아, 낮 3시 거취 관련 긴급 기자 회견
    • 입력 2012-07-02 10:46:09
    • 수정2012-07-02 10:47:13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자신을 둘러싼 거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2일 오후 3시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2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와 현역 연장의 두 갈림길에서 자신의 거취를 분명하게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아는 지난달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로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서 "여름 전에 확정된 진로에 대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피겨계는 김연아의 거취에 대해 섣부른 예측을 삼가는 가운데 기자회견 내용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