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 32만 8천여 대, 해외 185만 천여 대 등 지난해 상반기보다 11.6% 증가한 218만 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생산분이 18.2%, 해외생산분이 13.4%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15.1%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내수 판매의 경우 승용차는 19만 8천 여대가 팔리는 데 그쳐 지난해보다 7.2%나 줄었습니다.
기아차 역시 올 상반기 국내 23만 9천여 대, 해외 115만 7천여 대 등 모두 139만 6천여 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국내 판매는 작년 대비 3.7% 줄었지만 해외 판매가 16.4% 증가해 전체적으로 12.4%가 늘었습니다.
한국지엠과 쌍용자동차는 각각 40만 9천여 대와 5만 6천여 대를 판매해 지난해와 유사한 판매량을 보였고, 르노삼성은 8만 3천여 대에 그쳐 지난해보다 32.8%가 급감했습니다.
특히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생산분이 18.2%, 해외생산분이 13.4%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15.1%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내수 판매의 경우 승용차는 19만 8천 여대가 팔리는 데 그쳐 지난해보다 7.2%나 줄었습니다.
기아차 역시 올 상반기 국내 23만 9천여 대, 해외 115만 7천여 대 등 모두 139만 6천여 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국내 판매는 작년 대비 3.7% 줄었지만 해외 판매가 16.4% 증가해 전체적으로 12.4%가 늘었습니다.
한국지엠과 쌍용자동차는 각각 40만 9천여 대와 5만 6천여 대를 판매해 지난해와 유사한 판매량을 보였고, 르노삼성은 8만 3천여 대에 그쳐 지난해보다 32.8%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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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차, 상반기 판매 사상 최대…해외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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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15:41:35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 32만 8천여 대, 해외 185만 천여 대 등 지난해 상반기보다 11.6% 증가한 218만 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생산분이 18.2%, 해외생산분이 13.4%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15.1%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내수 판매의 경우 승용차는 19만 8천 여대가 팔리는 데 그쳐 지난해보다 7.2%나 줄었습니다.
기아차 역시 올 상반기 국내 23만 9천여 대, 해외 115만 7천여 대 등 모두 139만 6천여 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국내 판매는 작년 대비 3.7% 줄었지만 해외 판매가 16.4% 증가해 전체적으로 12.4%가 늘었습니다.
한국지엠과 쌍용자동차는 각각 40만 9천여 대와 5만 6천여 대를 판매해 지난해와 유사한 판매량을 보였고, 르노삼성은 8만 3천여 대에 그쳐 지난해보다 32.8%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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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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