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외교부, 한일협정 체결 사전보고 거짓말”
입력 2012.07.02 (17:13)
수정 2012.07.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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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한일정보보호협정 체결 논란과 관련해 외교통상부가 국회와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1일 외교부와 국방부 담당자 등이 찾아와 한일정보보호협정 체결이 필요하다고 얘기했지만 자신은 협정 체결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므로 국회 논의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의장은 또 당시 한일 양국이 정보보호협정을 언제 체결할 것이냐고 물었을 때 정부 담당자들이 답변을 하지 않았다며 정부가 야당에도 보고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책임 떠넘기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1일 외교부와 국방부 담당자 등이 찾아와 한일정보보호협정 체결이 필요하다고 얘기했지만 자신은 협정 체결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므로 국회 논의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의장은 또 당시 한일 양국이 정보보호협정을 언제 체결할 것이냐고 물었을 때 정부 담당자들이 답변을 하지 않았다며 정부가 야당에도 보고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책임 떠넘기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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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외교부, 한일협정 체결 사전보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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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17:13:26
- 수정2012-07-02 17:47:12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한일정보보호협정 체결 논란과 관련해 외교통상부가 국회와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1일 외교부와 국방부 담당자 등이 찾아와 한일정보보호협정 체결이 필요하다고 얘기했지만 자신은 협정 체결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므로 국회 논의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의장은 또 당시 한일 양국이 정보보호협정을 언제 체결할 것이냐고 물었을 때 정부 담당자들이 답변을 하지 않았다며 정부가 야당에도 보고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책임 떠넘기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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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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