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이 대통령 개원 연설, 자기 반성 없어”
입력 2012.07.02 (17:58)
수정 2012.07.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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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개원 연설이 말의 성찬이었지만 정작 국정 표류와 민생 파탄에 대한 자기 반성이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성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개원 연설에서 민생과 물가, 경제, 외교안보, 통상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언급을 했지만 알맹이가 빠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한일 정보보호협정의 국무회의 비공개 처리와 관련해 해당 각료들을 질타했지만,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직접 사과했어야 마땅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개원 연설에서 민생과 물가, 경제, 외교안보, 통상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언급을 했지만 알맹이가 빠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한일 정보보호협정의 국무회의 비공개 처리와 관련해 해당 각료들을 질타했지만,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직접 사과했어야 마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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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이 대통령 개원 연설, 자기 반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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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17:58:43
- 수정2012-07-02 18:40:31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개원 연설이 말의 성찬이었지만 정작 국정 표류와 민생 파탄에 대한 자기 반성이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성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개원 연설에서 민생과 물가, 경제, 외교안보, 통상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언급을 했지만 알맹이가 빠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이 한일 정보보호협정의 국무회의 비공개 처리와 관련해 해당 각료들을 질타했지만,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직접 사과했어야 마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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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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