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소치올림픽까지 선수생활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연아는 IOC선수위원에도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의 선택은 소치올림픽 도전이었습니다.
밴쿠버올림픽 금메달이후 선수생활에 대한 동기부여가 힘들었지만, 지금 은퇴하기엔 이르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김연아는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뒤, IOC 선수위원에도 출마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녹취> 김연아 : "한국 피겨 선수, 현역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시즌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할 예정입니다.
일단 내년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국내선발전과 국제대회 출전을 준비합니다.
남은 기간 훈련 강도를 두배로 높여, 체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몸상태가 갖춰지는 10월이후, 공식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김연아 :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다시 돌아오게 됐으니 최선을 다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겠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국내 취재진을 비롯해 일본 언론들도 대거 몰려 김연아의 거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소치올림픽까지 선수생활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연아는 IOC선수위원에도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의 선택은 소치올림픽 도전이었습니다.
밴쿠버올림픽 금메달이후 선수생활에 대한 동기부여가 힘들었지만, 지금 은퇴하기엔 이르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김연아는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뒤, IOC 선수위원에도 출마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녹취> 김연아 : "한국 피겨 선수, 현역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시즌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할 예정입니다.
일단 내년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국내선발전과 국제대회 출전을 준비합니다.
남은 기간 훈련 강도를 두배로 높여, 체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몸상태가 갖춰지는 10월이후, 공식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김연아 :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다시 돌아오게 됐으니 최선을 다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겠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국내 취재진을 비롯해 일본 언론들도 대거 몰려 김연아의 거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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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소치올림픽 도전 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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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2 19:23:35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소치올림픽까지 선수생활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연아는 IOC선수위원에도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연아의 선택은 소치올림픽 도전이었습니다.
밴쿠버올림픽 금메달이후 선수생활에 대한 동기부여가 힘들었지만, 지금 은퇴하기엔 이르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김연아는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뒤, IOC 선수위원에도 출마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녹취> 김연아 : "한국 피겨 선수, 현역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시즌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할 예정입니다.
일단 내년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국내선발전과 국제대회 출전을 준비합니다.
남은 기간 훈련 강도를 두배로 높여, 체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몸상태가 갖춰지는 10월이후, 공식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김연아 :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다시 돌아오게 됐으니 최선을 다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겠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국내 취재진을 비롯해 일본 언론들도 대거 몰려 김연아의 거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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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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