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신논현역서 직원 1명 감전사고
입력 2012.07.03 (06:50)
수정 2012.07.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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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전기시설을 점검하던 직원 27살 김모 씨가 감전돼 중태에 빠졌습니다.
김 씨는 6600 볼트 전원을 380볼트로 낮추는 환기용 변압기를 청소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변압기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씨는 6600 볼트 전원을 380볼트로 낮추는 환기용 변압기를 청소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변압기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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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호선 신논현역서 직원 1명 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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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06:50:35
- 수정2012-07-03 16:31:00
오늘 새벽 2시쯤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전기시설을 점검하던 직원 27살 김모 씨가 감전돼 중태에 빠졌습니다.
김 씨는 6600 볼트 전원을 380볼트로 낮추는 환기용 변압기를 청소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변압기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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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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