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된 한주저축은행에 100억 원대의 예금을 모집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 등으로 브로커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한주저축은행 임원진의 부탁으로 예금주 407명으로부터 108억 4천만 모집하고 1억여 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구속기소된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 등이 가짜 통장을 만들어 100억 원대 예금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돈세탁을 담당하는 등 공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한주저축은행 임원진의 부탁으로 예금주 407명으로부터 108억 4천만 모집하고 1억여 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구속기소된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 등이 가짜 통장을 만들어 100억 원대 예금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돈세탁을 담당하는 등 공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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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주 모아주고 억대 수수료 브로커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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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06:50:37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된 한주저축은행에 100억 원대의 예금을 모집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 등으로 브로커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한주저축은행 임원진의 부탁으로 예금주 407명으로부터 108억 4천만 모집하고 1억여 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구속기소된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 등이 가짜 통장을 만들어 100억 원대 예금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돈세탁을 담당하는 등 공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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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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