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美 군수업계-정부, ‘무인기 해외 판매’ 승강이
입력 2012.07.03 (06:53) 수정 2012.07.04 (15:33) 국제
미국 군수업계와 미국 정부가 무인 비행기, 이른바 '드론'의 해외 판매를 놓고 승강이를 벌이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드론을 해외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미국 정부의 규제는 경쟁 국가에 시장을 내주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미국 군수업계의 주장과, 드론의 해외 판매는 미국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기 때문에 허용할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함께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방 예산의 감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 군수업계가 드론의 해외 판매에 사활을 건데다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까지 내세우고 있어 미국의 무인기 해외 수출은 머지 않아 허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 드론 시장은 현재 약 66억 달러 수준이지만, 오는 2022년이면 114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항공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 美 군수업계-정부, ‘무인기 해외 판매’ 승강이
    • 입력 2012-07-03 06:53:25
    • 수정2012-07-04 15:33:00
    국제
미국 군수업계와 미국 정부가 무인 비행기, 이른바 '드론'의 해외 판매를 놓고 승강이를 벌이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드론을 해외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미국 정부의 규제는 경쟁 국가에 시장을 내주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미국 군수업계의 주장과, 드론의 해외 판매는 미국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기 때문에 허용할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함께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방 예산의 감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 군수업계가 드론의 해외 판매에 사활을 건데다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까지 내세우고 있어 미국의 무인기 해외 수출은 머지 않아 허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 드론 시장은 현재 약 66억 달러 수준이지만, 오는 2022년이면 114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항공업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