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대학서 폭탄테러…“최소 7명 사망”

입력 2012.07.03 (06:53) 수정 2012.07.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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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남부의 한 대학 입구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칸다하르 주 관계자는 "칸다하르 대학 정문 근처에서 폭탄을 실은 승용차가 폭발했다"면서 "사망자는 전원 민간인이고 23명이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동부 로가르 주의 카트에서는 나토 군의 폭격으로 3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지방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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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대학서 폭탄테러…“최소 7명 사망”
    • 입력 2012-07-03 06:53:26
    • 수정2012-07-03 16:56:47
    국제
아프가니스탄 남부의 한 대학 입구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칸다하르 주 관계자는 "칸다하르 대학 정문 근처에서 폭탄을 실은 승용차가 폭발했다"면서 "사망자는 전원 민간인이고 23명이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동부 로가르 주의 카트에서는 나토 군의 폭격으로 3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지방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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