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로 4년 7개월 만에 최대 순유입
입력 2012.07.03 (07:58)
수정 2012.07.03 (15: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형펀드로 4년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자금이 들어왔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로 지난달 29일 4천102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11월19일의 1조448억원 이후 가장 많은 순유입 금액이다.
설정액은 4천327억원으로 이 중 대부분이 사모펀드였다. 해지액은 225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진전된 합의안이 도출되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국내 주식펀드에 6거래일째 순유입이 이어졌다.
해외 주식펀드는 70억원이 빠져나가 사흘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로 지난달 29일 4천102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11월19일의 1조448억원 이후 가장 많은 순유입 금액이다.
설정액은 4천327억원으로 이 중 대부분이 사모펀드였다. 해지액은 225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진전된 합의안이 도출되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국내 주식펀드에 6거래일째 순유입이 이어졌다.
해외 주식펀드는 70억원이 빠져나가 사흘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내 주식펀드로 4년 7개월 만에 최대 순유입
-
- 입력 2012-07-03 07:58:12
- 수정2012-07-03 15:57:22
국내 주식형펀드로 4년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자금이 들어왔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로 지난달 29일 4천102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11월19일의 1조448억원 이후 가장 많은 순유입 금액이다.
설정액은 4천327억원으로 이 중 대부분이 사모펀드였다. 해지액은 225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진전된 합의안이 도출되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국내 주식펀드에 6거래일째 순유입이 이어졌다.
해외 주식펀드는 70억원이 빠져나가 사흘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로 지난달 29일 4천102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11월19일의 1조448억원 이후 가장 많은 순유입 금액이다.
설정액은 4천327억원으로 이 중 대부분이 사모펀드였다. 해지액은 225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진전된 합의안이 도출되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국내 주식펀드에 6거래일째 순유입이 이어졌다.
해외 주식펀드는 70억원이 빠져나가 사흘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