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차로 막아 출근길 반포대로 정체
입력 2012.07.03 (08:25)
수정 2012.07.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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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대에 트레일러가 서울 반포대로 차로를 막아 주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한 운전자가 서울 반포대로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공정위를 비난하는 글귀가 쓰인 트레일러를 세워놓고 사라졌습니다.
트레일러는 한시간 뒤인 7시 40분에 견인조치됐는데 이 때까지 왕복 8차로 중 6개 차로가 막혀 출근길 주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공정위에 불만을 가진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트레일러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한 운전자가 서울 반포대로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공정위를 비난하는 글귀가 쓰인 트레일러를 세워놓고 사라졌습니다.
트레일러는 한시간 뒤인 7시 40분에 견인조치됐는데 이 때까지 왕복 8차로 중 6개 차로가 막혀 출근길 주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공정위에 불만을 가진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트레일러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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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 차로 막아 출근길 반포대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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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08:25:37
- 수정2012-07-03 08:38:59
출근시간대에 트레일러가 서울 반포대로 차로를 막아 주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한 운전자가 서울 반포대로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공정위를 비난하는 글귀가 쓰인 트레일러를 세워놓고 사라졌습니다.
트레일러는 한시간 뒤인 7시 40분에 견인조치됐는데 이 때까지 왕복 8차로 중 6개 차로가 막혀 출근길 주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공정위에 불만을 가진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트레일러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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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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