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한중 FTA 2차 협상, 제주서 시작
입력 2012.07.03 (09:31) 수정 2012.07.03 (16:11) 경제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FTA를 체결하기위한 2차 협상이 오늘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한중 양국은  모레까지 계속되는 이번 협상에서 FTA 관세 철폐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관세를 부분적으로 감축할 민감품목의 범위를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가 농수산 분야와 일부 취약한 중소기업 업종을, 중국이 자동차, 기계, 석유 등 제조업을  민감 분야로 간주하고있으며, 양국 협상단은 교역량과 금액 등을 고려해 민감품목 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나라는 이번 협상에서  무역협상위원회 산하 협상 작업반을 설치하고  상품과 서비스, 투자 등  분야별 협상 지침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중FTA 체결을 반대하는  제주지역 농민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한-EU, 한미 FTA에 이어 한중 FTA까지 체결하는 것은  농어민들에 대한  사실상의 사형선고라고 주장하면서 즉각 협상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한중 FTA 2차 협상, 제주서 시작
    • 입력 2012-07-03 09:31:34
    • 수정2012-07-03 16:11:41
    경제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FTA를 체결하기위한 2차 협상이 오늘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한중 양국은  모레까지 계속되는 이번 협상에서 FTA 관세 철폐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관세를 부분적으로 감축할 민감품목의 범위를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가 농수산 분야와 일부 취약한 중소기업 업종을, 중국이 자동차, 기계, 석유 등 제조업을  민감 분야로 간주하고있으며, 양국 협상단은 교역량과 금액 등을 고려해 민감품목 수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나라는 이번 협상에서  무역협상위원회 산하 협상 작업반을 설치하고  상품과 서비스, 투자 등  분야별 협상 지침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중FTA 체결을 반대하는  제주지역 농민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한-EU, 한미 FTA에 이어 한중 FTA까지 체결하는 것은  농어민들에 대한  사실상의 사형선고라고 주장하면서 즉각 협상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