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최초의 훈련함이 오늘부터 실전 배치됩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늘 오후 4시 인천 함정부두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천2백톤급 훈련함 '바다로'의 취역식을 열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다로는 해경 최초로 함정요원 교육과 훈련만을 위해 만든 배로
100여 명의 교육생이 훈련할 수 있는 사격장비와 해양조사장비 등을 갖췄습니다.
해경은 바다로가 실전 배치됨에 따라 원양실습 훈련이 가능해졌다면서 외국해상치안기관과 폭넓게 교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늘 오후 4시 인천 함정부두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천2백톤급 훈련함 '바다로'의 취역식을 열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다로는 해경 최초로 함정요원 교육과 훈련만을 위해 만든 배로
100여 명의 교육생이 훈련할 수 있는 사격장비와 해양조사장비 등을 갖췄습니다.
해경은 바다로가 실전 배치됨에 따라 원양실습 훈련이 가능해졌다면서 외국해상치안기관과 폭넓게 교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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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최초 훈련함 ‘바다로’ 오늘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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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09:32:02
해경 최초의 훈련함이 오늘부터 실전 배치됩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늘 오후 4시 인천 함정부두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천2백톤급 훈련함 '바다로'의 취역식을 열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다로는 해경 최초로 함정요원 교육과 훈련만을 위해 만든 배로
100여 명의 교육생이 훈련할 수 있는 사격장비와 해양조사장비 등을 갖췄습니다.
해경은 바다로가 실전 배치됨에 따라 원양실습 훈련이 가능해졌다면서 외국해상치안기관과 폭넓게 교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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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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