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신진호(24)가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19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5-0 대승을 이끈 신진호를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신진호에 대해 "포항 허리진 세대교체의 한 축으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얀(서울)과 이근호(울산)가 선정됐다. 데얀은 1일 광주전에서 2골을 몰아쳤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웨슬리(강원), 신진호, 이명주(포항), 드로겟(전북)이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김대호(포항), 유경렬(대구), 박용호(부산), 김창수(부산)가 이름을 올렸다.
또 골키퍼 부문은 지난달 30일 제주전에서 무실점 방어를 펼친 박준혁에게 돌아갔다.
한편 19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서울이 뽑혔고, 지난 1일 포항-수원전(포항 5-0승)이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 2012 K리그 1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
FW : 데얀(서울)-이근호(울산)
MF : 웨슬리(강원)-신진호(포항)-이명주(포항)-드로겟(전북)
DF : 김대호(포항)-유경렬(대구)-박용호(부산)-김창수(부산)
GK : 박준혁(대구)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5-0 대승을 이끈 신진호를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신진호에 대해 "포항 허리진 세대교체의 한 축으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얀(서울)과 이근호(울산)가 선정됐다. 데얀은 1일 광주전에서 2골을 몰아쳤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웨슬리(강원), 신진호, 이명주(포항), 드로겟(전북)이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김대호(포항), 유경렬(대구), 박용호(부산), 김창수(부산)가 이름을 올렸다.
또 골키퍼 부문은 지난달 30일 제주전에서 무실점 방어를 펼친 박준혁에게 돌아갔다.
한편 19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서울이 뽑혔고, 지난 1일 포항-수원전(포항 5-0승)이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 2012 K리그 1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
FW : 데얀(서울)-이근호(울산)
MF : 웨슬리(강원)-신진호(포항)-이명주(포항)-드로겟(전북)
DF : 김대호(포항)-유경렬(대구)-박용호(부산)-김창수(부산)
GK : 박준혁(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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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전 대승 이끈’ 신진호, 19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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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09:34:22
프로축구 K리그 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신진호(24)가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19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5-0 대승을 이끈 신진호를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신진호에 대해 "포항 허리진 세대교체의 한 축으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얀(서울)과 이근호(울산)가 선정됐다. 데얀은 1일 광주전에서 2골을 몰아쳤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웨슬리(강원), 신진호, 이명주(포항), 드로겟(전북)이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김대호(포항), 유경렬(대구), 박용호(부산), 김창수(부산)가 이름을 올렸다.
또 골키퍼 부문은 지난달 30일 제주전에서 무실점 방어를 펼친 박준혁에게 돌아갔다.
한편 19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서울이 뽑혔고, 지난 1일 포항-수원전(포항 5-0승)이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 2012 K리그 1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
FW : 데얀(서울)-이근호(울산)
MF : 웨슬리(강원)-신진호(포항)-이명주(포항)-드로겟(전북)
DF : 김대호(포항)-유경렬(대구)-박용호(부산)-김창수(부산)
GK : 박준혁(대구)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5-0 대승을 이끈 신진호를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연맹은 신진호에 대해 "포항 허리진 세대교체의 한 축으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얀(서울)과 이근호(울산)가 선정됐다. 데얀은 1일 광주전에서 2골을 몰아쳤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웨슬리(강원), 신진호, 이명주(포항), 드로겟(전북)이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김대호(포항), 유경렬(대구), 박용호(부산), 김창수(부산)가 이름을 올렸다.
또 골키퍼 부문은 지난달 30일 제주전에서 무실점 방어를 펼친 박준혁에게 돌아갔다.
한편 19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서울이 뽑혔고, 지난 1일 포항-수원전(포항 5-0승)이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 2012 K리그 1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
FW : 데얀(서울)-이근호(울산)
MF : 웨슬리(강원)-신진호(포항)-이명주(포항)-드로겟(전북)
DF : 김대호(포항)-유경렬(대구)-박용호(부산)-김창수(부산)
GK : 박준혁(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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