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조용히 정권 넘겨줄 준비 하는게 합당”
입력 2012.07.03 (09:41)
수정 2012.07.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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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상돈 전 비상대책위원은 KTX, 인천공항 민영화나 차기 전투기 사업 등과 관련해 이 정권은 새로운 일을 벌이지 말고 조용히 정권을 넘길 준비를 하는 게 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전 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 시절 KTX 민영화는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결정이 있었다면서 인천공항 지분매각과 차기전투기 사업도 임기 마지막 해에 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위원은 인천공항 지분매각과 관련해 정권 실세의 친척들이 외국계 인프라 관장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등의 의혹이 있지 않느냐며 차기 정권이 어디로 가든 이 문제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전 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 시절 KTX 민영화는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결정이 있었다면서 인천공항 지분매각과 차기전투기 사업도 임기 마지막 해에 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위원은 인천공항 지분매각과 관련해 정권 실세의 친척들이 외국계 인프라 관장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등의 의혹이 있지 않느냐며 차기 정권이 어디로 가든 이 문제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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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돈 “조용히 정권 넘겨줄 준비 하는게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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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09:41:18
- 수정2012-07-03 15:15:10
새누리당 이상돈 전 비상대책위원은 KTX, 인천공항 민영화나 차기 전투기 사업 등과 관련해 이 정권은 새로운 일을 벌이지 말고 조용히 정권을 넘길 준비를 하는 게 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전 위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 시절 KTX 민영화는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결정이 있었다면서 인천공항 지분매각과 차기전투기 사업도 임기 마지막 해에 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위원은 인천공항 지분매각과 관련해 정권 실세의 친척들이 외국계 인프라 관장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등의 의혹이 있지 않느냐며 차기 정권이 어디로 가든 이 문제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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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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