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각 부처가 정책을 발표할 때 정무적으로 검토가 필요할 사항은 사전에 총리실과 협의해서 발표해 국민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면밀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좋은 정책도 충분한 검토 없이 불쑥 내놓으면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관련부처와 협의하고, 총리실과 사전 조율을 거친 뒤 발표도 어떤 방법으로 할지 면밀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최근 발표했다 논란이 됐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이나 당직 전문의 제도 등의 예를 들어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했으며, 이번 한일 정보보호협정과는 전혀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좋은 정책도 충분한 검토 없이 불쑥 내놓으면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관련부처와 협의하고, 총리실과 사전 조율을 거친 뒤 발표도 어떤 방법으로 할지 면밀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최근 발표했다 논란이 됐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이나 당직 전문의 제도 등의 예를 들어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했으며, 이번 한일 정보보호협정과는 전혀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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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정책 발표할 때 국민 오해 없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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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0:22:25
이명박 대통령은 각 부처가 정책을 발표할 때 정무적으로 검토가 필요할 사항은 사전에 총리실과 협의해서 발표해 국민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면밀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좋은 정책도 충분한 검토 없이 불쑥 내놓으면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관련부처와 협의하고, 총리실과 사전 조율을 거친 뒤 발표도 어떤 방법으로 할지 면밀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최근 발표했다 논란이 됐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이나 당직 전문의 제도 등의 예를 들어 이같이 언급했다고 전했으며, 이번 한일 정보보호협정과는 전혀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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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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