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산업계가 반대의 뜻을 분명히했습니다.
전경련 임상혁 산업본부장은 오늘 국회 기후변화포럼 등과 공동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최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산업계에 큰 부담을 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임 본부장은 또 지난 10년간 산업용 전기요금의 인상률은 61%로 각각 4퍼센트대와 11퍼센트대인 주택용과 일반용을 크게 웃돌았다며, 전기요금을 인상하기에 앞서 정부와 산업계, 전문가가 모두 참여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 임상혁 산업본부장은 오늘 국회 기후변화포럼 등과 공동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최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산업계에 큰 부담을 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임 본부장은 또 지난 10년간 산업용 전기요금의 인상률은 61%로 각각 4퍼센트대와 11퍼센트대인 주택용과 일반용을 크게 웃돌았다며, 전기요금을 인상하기에 앞서 정부와 산업계, 전문가가 모두 참여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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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계, 전기요금 인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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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0:23:14
- 수정2012-07-03 15:41:24
전기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산업계가 반대의 뜻을 분명히했습니다.
전경련 임상혁 산업본부장은 오늘 국회 기후변화포럼 등과 공동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최근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산업계에 큰 부담을 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임 본부장은 또 지난 10년간 산업용 전기요금의 인상률은 61%로 각각 4퍼센트대와 11퍼센트대인 주택용과 일반용을 크게 웃돌았다며, 전기요금을 인상하기에 앞서 정부와 산업계, 전문가가 모두 참여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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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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