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의 양말공장과 아동백화점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 위원장이 평양 양말공장을 찾아 기술장비와 생산실태를 점검한 뒤 문제가 있을 땐 자신에게 정확히 보고해야 문제를 제때 풀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지도에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박봉주 당 경공업 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와 장 부위원장은 지난달 7일 이후 20여 일 동안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다가 지난 1일 평양 릉라 인민유원지 건설 현장 현지지도를 시작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 위원장이 평양 양말공장을 찾아 기술장비와 생산실태를 점검한 뒤 문제가 있을 땐 자신에게 정확히 보고해야 문제를 제때 풀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지도에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박봉주 당 경공업 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와 장 부위원장은 지난달 7일 이후 20여 일 동안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다가 지난 1일 평양 릉라 인민유원지 건설 현장 현지지도를 시작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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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평양 양말공장 등 현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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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0:47:2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의 양말공장과 아동백화점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 위원장이 평양 양말공장을 찾아 기술장비와 생산실태를 점검한 뒤 문제가 있을 땐 자신에게 정확히 보고해야 문제를 제때 풀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지도에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박봉주 당 경공업 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와 장 부위원장은 지난달 7일 이후 20여 일 동안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다가 지난 1일 평양 릉라 인민유원지 건설 현장 현지지도를 시작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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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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