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윤제문·조성하, 영화 ‘동창생’ 캐스팅

입력 2012.07.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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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탑으로 활동 중인 최승현과 연기파 배우 윤제문, 조성하가 영화 ’동창생’에서 호흡을 맞춘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이 세 배우와 함께 영화 ’코리아’로 호평받은 신예 한예리,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사랑받은 아역배우 김유정까지 ’동창생’의 주요 출연진을 확정지었다고 3일 밝혔다.



’동창생’은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이 이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최승현이 ’명훈’을 맡았다.



최승현의 영화 출연은 ’포화 속으로’(2010)에 이어 2년 만이다.



윤제문은 명훈을 쫓는 남한의 국정원 요인 ’정민’을, 조성하는 명훈을 킬러로 훈련시켜 남으로 내려 보내는 북한 정찰국 소속 대좌 ’상철’을 연기한다.



영화는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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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윤제문·조성하, 영화 ‘동창생’ 캐스팅
    • 입력 2012-07-03 11:09:26
    연합뉴스
빅뱅의 탑으로 활동 중인 최승현과 연기파 배우 윤제문, 조성하가 영화 ’동창생’에서 호흡을 맞춘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이 세 배우와 함께 영화 ’코리아’로 호평받은 신예 한예리,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사랑받은 아역배우 김유정까지 ’동창생’의 주요 출연진을 확정지었다고 3일 밝혔다.

’동창생’은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이 이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최승현이 ’명훈’을 맡았다.

최승현의 영화 출연은 ’포화 속으로’(2010)에 이어 2년 만이다.

윤제문은 명훈을 쫓는 남한의 국정원 요인 ’정민’을, 조성하는 명훈을 킬러로 훈련시켜 남으로 내려 보내는 북한 정찰국 소속 대좌 ’상철’을 연기한다.

영화는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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