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이 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돈을 뜯는 이른바 '골목길 조폭'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기경찰청은 '골목길 조폭'은 그동안 단속의 사각지대에서 서민 생활에 큰 피해를 주는데도 처벌이 경미해 그 수가 줄지 않고 있다며 오는 10월까지, 63개팀으로 구성된 경찰 3백명을 투입해 집중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112신고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경기경찰청은 '골목길 조폭'은 그동안 단속의 사각지대에서 서민 생활에 큰 피해를 주는데도 처벌이 경미해 그 수가 줄지 않고 있다며 오는 10월까지, 63개팀으로 구성된 경찰 3백명을 투입해 집중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112신고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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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경찰, ‘골목길 조폭’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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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1:34:53
경기지방경찰청이 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돈을 뜯는 이른바 '골목길 조폭'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기경찰청은 '골목길 조폭'은 그동안 단속의 사각지대에서 서민 생활에 큰 피해를 주는데도 처벌이 경미해 그 수가 줄지 않고 있다며 오는 10월까지, 63개팀으로 구성된 경찰 3백명을 투입해 집중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112신고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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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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