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불완전 판매 비율 감소…0.23%↓

입력 2012.07.03 (13:31) 수정 2012.07.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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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에게 보험 상품을 판매할 때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불완전 판매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올해 국내 보험사의 불완전 판매 비율이 0.81%로 지난해보다 0.2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KB의 불완전 판매비율이 3.62%, 우리아비바 2.96% 동양 2.55% 등으로 생보사 평균치인 1.24%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또 35개 보험사의 설계사 정착률은 39.9%로 지난해보다 0.6%포인트 높아져 가입 수수료만 챙기고 떠나는 ` 이른바 ’철새 설계사’ 현상이 다소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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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 불완전 판매 비율 감소…0.23%↓
    • 입력 2012-07-03 13:31:48
    • 수정2012-07-03 15:35:32
    금융상품
가입자에게 보험 상품을 판매할 때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불완전 판매 비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올해 국내 보험사의 불완전 판매 비율이 0.81%로 지난해보다 0.2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KB의 불완전 판매비율이 3.62%, 우리아비바 2.96% 동양 2.55% 등으로 생보사 평균치인 1.24%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또 35개 보험사의 설계사 정착률은 39.9%로 지난해보다 0.6%포인트 높아져 가입 수수료만 챙기고 떠나는 ` 이른바 ’철새 설계사’ 현상이 다소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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