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美 9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도전

입력 2012.07.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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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

미국의 90세 할머니가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해서 화제입니다.

< 리포트>

미주리 주에 살고 있는 90세 할머니 로즈버드 가드, 할머니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인터뷰> 로즈버드 가드(스카이 다이버) : "나는 열기구가 타고 싶어서 70세 생일날 탔고요.두 번째로 크루즈도 타고 싶었죠. 패러세일링도 하고 싶었는데 그건 1995년에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 했습니다.

<인터뷰> 로즈버드 가드(스카이 다이버) : "무섭기 보다는 흥분됩니다."

할머니는 비행기에서 점프를 했고 마침내 성공적으로 착륙했습니다.

<인터뷰> 로즈버드 가드(스카이 다이버) : "멋있었어요!"

친구와 가족들이 꿈을 이루는 할머니의 착륙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인터뷰> 로즈버드 할머니 가족 : "할머니를 보니 흥분됩니다. 우리는 너무나 행복해요."

90세 나이에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한 로즈버드 할머니는 우리가 무언가를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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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뉴스] 美 9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도전
    • 입력 2012-07-03 13:36:2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 미국의 90세 할머니가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해서 화제입니다. < 리포트> 미주리 주에 살고 있는 90세 할머니 로즈버드 가드, 할머니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인터뷰> 로즈버드 가드(스카이 다이버) : "나는 열기구가 타고 싶어서 70세 생일날 탔고요.두 번째로 크루즈도 타고 싶었죠. 패러세일링도 하고 싶었는데 그건 1995년에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 했습니다. <인터뷰> 로즈버드 가드(스카이 다이버) : "무섭기 보다는 흥분됩니다." 할머니는 비행기에서 점프를 했고 마침내 성공적으로 착륙했습니다. <인터뷰> 로즈버드 가드(스카이 다이버) : "멋있었어요!" 친구와 가족들이 꿈을 이루는 할머니의 착륙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인터뷰> 로즈버드 할머니 가족 : "할머니를 보니 흥분됩니다. 우리는 너무나 행복해요." 90세 나이에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한 로즈버드 할머니는 우리가 무언가를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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