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독도와 이어도 등 바다 영토에 대한 도전과 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 증가 속에 해양 경찰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인천 해경 함정부두에서 열린 해경 최초의 훈련함이자 방제함인 '바다로'의 취역식에 참석해 해경의 우수 인력과 장비 확충이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전용 훈련함의 취역으로 한해 2천여 명의 해양 경찰과 관련 공무원, 그리고 해양 경찰학 전공 대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크게 높이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바다로'의 취역에 이어 내년엔 여수에 해양경찰학교도 건설하는 등 해경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해경이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인천 해경 함정부두에서 열린 해경 최초의 훈련함이자 방제함인 '바다로'의 취역식에 참석해 해경의 우수 인력과 장비 확충이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전용 훈련함의 취역으로 한해 2천여 명의 해양 경찰과 관련 공무원, 그리고 해양 경찰학 전공 대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크게 높이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바다로'의 취역에 이어 내년엔 여수에 해양경찰학교도 건설하는 등 해경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해경이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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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영토 도전 속 해경 역할 강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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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6:18:14
김황식 국무총리는 독도와 이어도 등 바다 영토에 대한 도전과 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 증가 속에 해양 경찰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인천 해경 함정부두에서 열린 해경 최초의 훈련함이자 방제함인 '바다로'의 취역식에 참석해 해경의 우수 인력과 장비 확충이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전용 훈련함의 취역으로 한해 2천여 명의 해양 경찰과 관련 공무원, 그리고 해양 경찰학 전공 대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크게 높이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리는 '바다로'의 취역에 이어 내년엔 여수에 해양경찰학교도 건설하는 등 해경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해경이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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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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