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콜롬비아 출신의 공격수 하비에르 레이나(23)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까지 브라질 세아라SC에서 뛴 레이나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 소속으로 있으면서 이파팅가와 세아라로 임대됐다.
지난해 전남 드래곤즈에서도 임대선수로 뛰며 22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렸다.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대표 출신인 레이나는 키 173㎝에 몸무게 70㎏의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저돌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전천수 공격수로 에벵찡요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
레이나는 "성남에서 뛰었던 모따와 이따마르로부터 얘기를 많이 들었다. 성남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많은 골로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태용 성남 감독은 레이나의 영입에 대해 "하반기 반전의 첫 신호탄이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있는 선수라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부족한 팀 득점력도 해결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브라질 세아라SC에서 뛴 레이나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 소속으로 있으면서 이파팅가와 세아라로 임대됐다.
지난해 전남 드래곤즈에서도 임대선수로 뛰며 22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렸다.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대표 출신인 레이나는 키 173㎝에 몸무게 70㎏의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저돌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전천수 공격수로 에벵찡요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
레이나는 "성남에서 뛰었던 모따와 이따마르로부터 얘기를 많이 들었다. 성남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많은 골로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태용 성남 감독은 레이나의 영입에 대해 "하반기 반전의 첫 신호탄이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있는 선수라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부족한 팀 득점력도 해결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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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콜롬비아 출신 FW 레이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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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6:20:46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콜롬비아 출신의 공격수 하비에르 레이나(23)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까지 브라질 세아라SC에서 뛴 레이나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 소속으로 있으면서 이파팅가와 세아라로 임대됐다.
지난해 전남 드래곤즈에서도 임대선수로 뛰며 22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렸다.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대표 출신인 레이나는 키 173㎝에 몸무게 70㎏의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저돌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전천수 공격수로 에벵찡요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
레이나는 "성남에서 뛰었던 모따와 이따마르로부터 얘기를 많이 들었다. 성남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많은 골로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태용 성남 감독은 레이나의 영입에 대해 "하반기 반전의 첫 신호탄이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있는 선수라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부족한 팀 득점력도 해결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브라질 세아라SC에서 뛴 레이나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 소속으로 있으면서 이파팅가와 세아라로 임대됐다.
지난해 전남 드래곤즈에서도 임대선수로 뛰며 22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렸다.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대표 출신인 레이나는 키 173㎝에 몸무게 70㎏의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저돌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전천수 공격수로 에벵찡요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
레이나는 "성남에서 뛰었던 모따와 이따마르로부터 얘기를 많이 들었다. 성남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많은 골로 팀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태용 성남 감독은 레이나의 영입에 대해 "하반기 반전의 첫 신호탄이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있는 선수라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부족한 팀 득점력도 해결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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