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민 이해 충족돼야 한일협정 체결”
입력 2012.07.03 (16:23)
수정 2012.07.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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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국민의 이해가 충족돼야 계속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협정을 계속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한일 협정에 대해서 협의한다는 것은 국회와 국민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목적이 충족돼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가서명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국회 동의를 요하지 않는 경우에는 굳이 보도자료를 내는 등 설명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협정을 계속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한일 협정에 대해서 협의한다는 것은 국회와 국민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목적이 충족돼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가서명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국회 동의를 요하지 않는 경우에는 굳이 보도자료를 내는 등 설명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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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국민 이해 충족돼야 한일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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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6:23:17
- 수정2012-07-03 16:28:23
외교통상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국민의 이해가 충족돼야 계속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협정을 계속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한일 협정에 대해서 협의한다는 것은 국회와 국민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목적이 충족돼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가서명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국회 동의를 요하지 않는 경우에는 굳이 보도자료를 내는 등 설명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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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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