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제작 지원작 31편 선정
입력 2012.07.03 (16:33)
수정 2012.07.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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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아시아영화펀드를 통해 제작과 후반작업 등을 지원할 영화 31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편독립영화 부문에는 지난해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미디 지 감독 연출의 '버마에서 온 리옌칭', 레닌 동상을 훔친 세 젊은이의 소동을 그린 마랏 알리쿨로프 감독의 '레닌?!'등 8편이 선정됐습니다.
또 편집 등 후반작업지원 부문에는 이란의 거장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새로 제작한 '정원사'와 아쓰시 후나하시 감독의 멜로물 '만개한 벗꽃나무 아래에서' 그리고 오멸 감독의 '지슬' 등 해외와 한국작품 6편이 뽑혔습니다.
이와 함께 조직위원회는 다큐멘터리 지원 부문에 영국 용병의 모병 과정을 담은 케상 체텐 라마 감독의 '구르카 선발전' 등 17편이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편독립영화 부문에는 지난해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미디 지 감독 연출의 '버마에서 온 리옌칭', 레닌 동상을 훔친 세 젊은이의 소동을 그린 마랏 알리쿨로프 감독의 '레닌?!'등 8편이 선정됐습니다.
또 편집 등 후반작업지원 부문에는 이란의 거장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새로 제작한 '정원사'와 아쓰시 후나하시 감독의 멜로물 '만개한 벗꽃나무 아래에서' 그리고 오멸 감독의 '지슬' 등 해외와 한국작품 6편이 뽑혔습니다.
이와 함께 조직위원회는 다큐멘터리 지원 부문에 영국 용병의 모병 과정을 담은 케상 체텐 라마 감독의 '구르카 선발전' 등 17편이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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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영화제, 제작 지원작 31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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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6:33:45
- 수정2012-07-03 18:00:33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아시아영화펀드를 통해 제작과 후반작업 등을 지원할 영화 31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편독립영화 부문에는 지난해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미디 지 감독 연출의 '버마에서 온 리옌칭', 레닌 동상을 훔친 세 젊은이의 소동을 그린 마랏 알리쿨로프 감독의 '레닌?!'등 8편이 선정됐습니다.
또 편집 등 후반작업지원 부문에는 이란의 거장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새로 제작한 '정원사'와 아쓰시 후나하시 감독의 멜로물 '만개한 벗꽃나무 아래에서' 그리고 오멸 감독의 '지슬' 등 해외와 한국작품 6편이 뽑혔습니다.
이와 함께 조직위원회는 다큐멘터리 지원 부문에 영국 용병의 모병 과정을 담은 케상 체텐 라마 감독의 '구르카 선발전' 등 17편이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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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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