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선, 이미지 아닌 콘텐츠 대결”

입력 2012.07.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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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대선이 다가올수록 이미지가 아닌 콘텐츠 대결로 갈 것이라며 여기에 자신의 강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고문은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 국민연대 초청 간담회에서 손학규 하면 떠오르는 확실한 이미지가 없다는 패널의 지적에 대해 국민은 대선이 다가오면 현실적이 된다면서 민생과 일자리 창출, 야권통합의 이미지가 자신의 강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고문은 이어 지금 대한민국호에는 태풍 속에 선장 역할을 해낼 인물이 필요한데 초보 선장은 결코 대한민국호의 키를 쥘 수 없다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선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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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대선, 이미지 아닌 콘텐츠 대결”
    • 입력 2012-07-03 16:52:35
    정치
대선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대선이 다가올수록 이미지가 아닌 콘텐츠 대결로 갈 것이라며 여기에 자신의 강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고문은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 국민연대 초청 간담회에서 손학규 하면 떠오르는 확실한 이미지가 없다는 패널의 지적에 대해 국민은 대선이 다가오면 현실적이 된다면서 민생과 일자리 창출, 야권통합의 이미지가 자신의 강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고문은 이어 지금 대한민국호에는 태풍 속에 선장 역할을 해낼 인물이 필요한데 초보 선장은 결코 대한민국호의 키를 쥘 수 없다며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선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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