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시민모임은 오늘 국내 시판 중인 코카콜라에 발암 의심 물질 4-메틸이미다졸이 얼마나 함유돼 있는지에 대한 정보 공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 소시모는 콜라 등에 대해서 발암 의심 물질 성분의 색소 사용을 금지시켜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소시모는 지난달 말 미국의 소비자 단체인 공익과학센터가 코카 콜라에 포함된 발암 물질 4-메틸이미다졸의 양이 판매중인 나라마다 다르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소시모는 콜라 등에 대해서 발암 의심 물질 성분의 색소 사용을 금지시켜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소시모는 지난달 말 미국의 소비자 단체인 공익과학센터가 코카 콜라에 포함된 발암 물질 4-메틸이미다졸의 양이 판매중인 나라마다 다르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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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모, 식약청에 코카콜라 성분 정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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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6:55:52
소비자 시민모임은 오늘 국내 시판 중인 코카콜라에 발암 의심 물질 4-메틸이미다졸이 얼마나 함유돼 있는지에 대한 정보 공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 소시모는 콜라 등에 대해서 발암 의심 물질 성분의 색소 사용을 금지시켜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소시모는 지난달 말 미국의 소비자 단체인 공익과학센터가 코카 콜라에 포함된 발암 물질 4-메틸이미다졸의 양이 판매중인 나라마다 다르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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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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