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신인 때보다 수입 100배 늘어”

입력 2012.07.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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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3일 방송



"아 고뤠~?"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신인 때에 비해 수입이 100배 늘었다"고 말했다.



3일 ’승승장구’ 제작진에 따르면 요즘 TV 광고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면 광고까지 포함해 최근 광고를 20편 정도 찍었다"고 밝혔다.



이날 밤 11시15분 방송되는 ’승승장구’에는 김준현과 함께 ’개그콘서트’에서 주가를 날리고 있는 신보라가 출연한다.



신보라 역시 "나는 김준현 선배보다는 적지만 TV 광고만 5개 정도 찍은 것 같다"고 말해 인기를 증명했다.



’’개그콘서트’는 코너 출연을 많이 하면 출연료를 더 많이 받느냐’는 질문에 김준현은 "그런 오해들을 많이 하시는데 코너를 10개 하든, 1개 하든 출연료는 똑같다"고 답했다.



그는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공채 개그맨들은 연차별로 등급이 있는데 그 등급에 맞게 출연료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신보라는 "시상식에서 수상한다거나 수상 후보에 올라가면 등급이 올라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는 ’개그콘서트’의 ’네가지’와 ’용감한 녀석들’ 멤버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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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현 “신인 때보다 수입 100배 늘어”
    • 입력 2012-07-03 17:19:31
    연합뉴스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3일 방송

"아 고뤠~?"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신인 때에 비해 수입이 100배 늘었다"고 말했다.

3일 ’승승장구’ 제작진에 따르면 요즘 TV 광고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면 광고까지 포함해 최근 광고를 20편 정도 찍었다"고 밝혔다.

이날 밤 11시15분 방송되는 ’승승장구’에는 김준현과 함께 ’개그콘서트’에서 주가를 날리고 있는 신보라가 출연한다.

신보라 역시 "나는 김준현 선배보다는 적지만 TV 광고만 5개 정도 찍은 것 같다"고 말해 인기를 증명했다.

’’개그콘서트’는 코너 출연을 많이 하면 출연료를 더 많이 받느냐’는 질문에 김준현은 "그런 오해들을 많이 하시는데 코너를 10개 하든, 1개 하든 출연료는 똑같다"고 답했다.

그는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공채 개그맨들은 연차별로 등급이 있는데 그 등급에 맞게 출연료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신보라는 "시상식에서 수상한다거나 수상 후보에 올라가면 등급이 올라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는 ’개그콘서트’의 ’네가지’와 ’용감한 녀석들’ 멤버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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