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대형 마트의 영업시간을 법률로 제한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현행 하루 8시간인 영업제한 시간을 12시간으로 4시간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매달 최대 이틀까지인 의무 휴업일을 매주 일요일로 확대하도록 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형 마트의 영업시간 규제는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수단으로, 소상공인의 걱정을 덜기 위해 이 같은 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현행 하루 8시간인 영업제한 시간을 12시간으로 4시간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매달 최대 이틀까지인 의무 휴업일을 매주 일요일로 확대하도록 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형 마트의 영업시간 규제는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수단으로, 소상공인의 걱정을 덜기 위해 이 같은 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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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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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7:24:44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대형 마트의 영업시간을 법률로 제한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현행 하루 8시간인 영업제한 시간을 12시간으로 4시간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매달 최대 이틀까지인 의무 휴업일을 매주 일요일로 확대하도록 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형 마트의 영업시간 규제는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수단으로, 소상공인의 걱정을 덜기 위해 이 같은 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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