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성당, 파리 명소 가운데 관광객 최다

입력 2012.07.03 (1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의 명소 가운데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노트르담 성당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파리 관광청은 지난해 노트르담 성당을 찾은 관광객은 천 360명으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몽마르트르 언덕의 '사크레 쾨르' 성당 방문객이 천 50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루브르박물관과 에펠탑에는 각각 890만 명과 71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파리의 64개 명소를 찾은 관광객은 7천 260만 명으로 재작년에 비해 2.5%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트르담 성당, 파리 명소 가운데 관광객 최다
    • 입력 2012-07-03 17:39:52
    국제
지난해 프랑스 파리의 명소 가운데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노트르담 성당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파리 관광청은 지난해 노트르담 성당을 찾은 관광객은 천 360명으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몽마르트르 언덕의 '사크레 쾨르' 성당 방문객이 천 50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루브르박물관과 에펠탑에는 각각 890만 명과 71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파리의 64개 명소를 찾은 관광객은 7천 260만 명으로 재작년에 비해 2.5%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