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 협정과 별개로 추진하고 있는 한, 일 상호군수지원협정의 체결 협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한일 정보보호협정 체결에 대한 여론이 악화 된 상황에서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을 추진하는 것이 더 어려워져 체결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양국은 그동안 상호군수지원협정의 초안을 마련했지만, 아직 문안에 대한 '가서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가 만든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 초안에는 협력의 범위를 유엔평화유지 활동 등 국외로 명시하고 분야도 비전투 부문에 한정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한일 정보보호협정 체결에 대한 여론이 악화 된 상황에서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을 추진하는 것이 더 어려워져 체결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양국은 그동안 상호군수지원협정의 초안을 마련했지만, 아직 문안에 대한 '가서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가 만든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 초안에는 협력의 범위를 유엔평화유지 활동 등 국외로 명시하고 분야도 비전투 부문에 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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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한일군수지원협정 잠정 중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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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9:02:59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 협정과 별개로 추진하고 있는 한, 일 상호군수지원협정의 체결 협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한일 정보보호협정 체결에 대한 여론이 악화 된 상황에서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을 추진하는 것이 더 어려워져 체결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양국은 그동안 상호군수지원협정의 초안을 마련했지만, 아직 문안에 대한 '가서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가 만든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 초안에는 협력의 범위를 유엔평화유지 활동 등 국외로 명시하고 분야도 비전투 부문에 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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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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