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기온이 3-4도 높았던 지난달에 5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온열 질환 사례가 모두 57건으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별로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전체 온열질환의 61%가 집중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60대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에게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온열 질환 사례가 모두 57건으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별로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전체 온열질환의 61%가 집중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60대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에게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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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무더위로 온열 질환자 5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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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9:03:50
평년보다 기온이 3-4도 높았던 지난달에 5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온열 질환 사례가 모두 57건으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간대별로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전체 온열질환의 61%가 집중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60대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에게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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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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