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약사들, 처우 개선 요구 휴가…환자 불편
입력 2012.07.03 (19:19)
수정 2012.07.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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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는 서울 중앙보훈병원의 일부 약사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집단 휴가에 돌입해 내원환자인 국가 유공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중앙보훈병원 약제과 소속 약사 40명 가운데 28명은 임금 개선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집단 휴가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고령인 환자들은 약을 타기 위해 2,3시간씩 대기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훈 병원 관계자는 약사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곧 합의될 예정인 만큼 약제과 운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중앙보훈병원 약제과 소속 약사 40명 가운데 28명은 임금 개선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집단 휴가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고령인 환자들은 약을 타기 위해 2,3시간씩 대기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훈 병원 관계자는 약사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곧 합의될 예정인 만큼 약제과 운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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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병원 약사들, 처우 개선 요구 휴가…환자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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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9:19:52
- 수정2012-07-03 19:23:57
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는 서울 중앙보훈병원의 일부 약사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집단 휴가에 돌입해 내원환자인 국가 유공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중앙보훈병원 약제과 소속 약사 40명 가운데 28명은 임금 개선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집단 휴가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고령인 환자들은 약을 타기 위해 2,3시간씩 대기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보훈 병원 관계자는 약사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곧 합의될 예정인 만큼 약제과 운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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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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