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새 최고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8차 당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할 2천 270명의 대표 선발 작업이 끝났습니다.
베이징시는 오늘 폐막한 제 11차 당 대표대회에서 18차 당대회에 보낼 지역 대표단을 선출했습니다.
18차 당대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5년 동안 중국을 이끌어나갈 중앙위원회 위원 2백여 명을 선출하게 됩니다.
이번 당대회에서는 시진핑 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가부주석이 후진타오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으로부터 당 총서기 자리를 물려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이징시는 오늘 폐막한 제 11차 당 대표대회에서 18차 당대회에 보낼 지역 대표단을 선출했습니다.
18차 당대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5년 동안 중국을 이끌어나갈 중앙위원회 위원 2백여 명을 선출하게 됩니다.
이번 당대회에서는 시진핑 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가부주석이 후진타오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으로부터 당 총서기 자리를 물려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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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8차 당대회 참석자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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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3 19:56:37
중국의 새 최고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8차 당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할 2천 270명의 대표 선발 작업이 끝났습니다.
베이징시는 오늘 폐막한 제 11차 당 대표대회에서 18차 당대회에 보낼 지역 대표단을 선출했습니다.
18차 당대회 참석자들은 앞으로 5년 동안 중국을 이끌어나갈 중앙위원회 위원 2백여 명을 선출하게 됩니다.
이번 당대회에서는 시진핑 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가부주석이 후진타오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으로부터 당 총서기 자리를 물려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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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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